한국헬프에이지 age helps 어르신의 이상한 여름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 세차게 내리는 폭우, 다시 무더위… 어르신은 이상한 더위에 갇혀 쇠약해진 몸으로 여름을 나야 합니다. 시원한 여름 지원하기
"하루는 땡볕, 하루는 장마... 요즘에 여름이 이상한 것 같아요" 뜨겁고 습해지는 날씨 저소득 어르신의 한숨은 깊어집니다. 폭염이 재난이 된 시대, 나날이 약해지는 체력으로 이상한 여름을 버티는게 점점 힘들어집니다.
어르신의 건강을 위협하는 무더위 홀로 지내는 영희 어르신은 병원에 갈 때마다 내리쬐는 햇빛에 골목마다 걸음을 쉬어야 합니다. 뜨거운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와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에 땀이 비 오듯 흘러 집에 오면 녹초가 되어버립니다. 영희 어르신같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에게는 여름철 건강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더위에 갇힌 저소득 어르신 "옛날엔 문을 열어두면 시원했었는데..." 철수 어르신은 쪽방은 몸만 겨우 누일 수 있습니다. 방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환기가 어려운 방, 열기가 빠져나가게 문을 활짝 열어두지만 땀에 절어 눅눅한 옷과 이불로 여름을 나야 합니다. 여름철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협하는 열악한 주거환경
연이은 더위와 폭우에 약해지는 어르신 “선풍기나 틀면 다행이지...” 전기세가 얼마나 나올지 몰라서, 내일 병원비가 얼마나 나올지 몰라서 불안한 마음에 오늘의 식사를 미룹니다. 여유 없이 살아가는 저소득 어르신은 식사비를 줄여서라도 생활을 이어갑니다. 해가 갈수록 더 일찍 찾아오고 길어지는 여름이 두렵습니다.
폭염으로 힘든 저소득 어르신에게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전해주세요. 시원한 여름 무더위를 이기는 냉방용품 - 여름이불, 여름베개, 반소매셔츠, 선풍기 등 건강한 여름 떨어진 체력을 채우는 건강 물품 - 영양죽, 영양제, 이온음료 등 *매년 지원 물품은 변경됩니다. 한국헬프에이지는 2018년부터 총 2,538명의 저소득 어르신께 여름나기 지원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더워서 밤에 잘 못 잤는데 이불 덕분에 시원하게 잘 수 있겠어요!” “날이 더워서 음식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했는데 삼계탕 먹으니 힘이 나요” “이렇게 나를 생각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하루하루를 버티게 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갇힌 저소득 어르신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시원한 손길을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후원금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여름나기 캠페인에 우선 사용되며, 이후 국내 저소득 어르신 지원을 위하여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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